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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파렛 264개를 상차하여 이천까지 운송하였습니다.
파렛을 상차하여 처음 결박을 하였습니다.
먼저 상차하시는 기사님들께 여쭤보니 결박을 안한다고 하시던데,
저도 결박을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 처음이기도 하고
불안도 하여 결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결박을 위한 라쳇바는 미리 준비를 해놓았지만,
문제는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어 걱정이 되었습니다.
바로 뒤에 대기하고 계셨던 트럭 기사님께 라쳇바를 들고 찾아가
물어보니 친절히 가르쳐 주시더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ㅎㅎ
출처 : https://kr.winnerlifting.com/ratchet-straps/57315574.html
하지만, 설명들은 것과 실전은 역시 다른것~
파렛 상차 완료 후 뒤로 밀리지 않도록 뒷부분 결박을 위해 라쳇바를 연결하였지만,
혼자서 역시나 낑낑 거리고 있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데 지게차 기사님께서 "뭐~ 그거하나 결박하면서 오래걸리냐"며
담배를 피시며 다가오시는데~ ㅎㅎ
"처음이라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니~
다행히 지게차 기사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하는 거라며 친절히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처음 라쳇바를 이용한 결박도 처음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순서가 혼란스럽습니다.
따로 연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또 다음 상차지인 이천의 이마트 물류지로 향하여 다양한 이마트 물품들을
상차하고 하루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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