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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적응기를 거치고 오늘부터는 운행 횟수를 늘렸습니다.
그동안 하루 많으면 두탕을 운행하였는데 오늘은 아무래도 그 이상 운송을 하였습니다.
오늘 첫 운송은 광주-이천 두번째는 이천-인천 세번째는 시흥에서 상하차여
다음날 하차 일정으로 3탕을 채웠습니다.
상차일을 기준으로 몇탕인지 구분한다고 하니 3탕이 되고 지난 열흘 동안과 비교하면
1탕이 많은 셈입니다.
실제 운전시간은 7~8시간 되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상하차 대기시간~
열흘동안 실제 운전시간을 하면서 느낀것은 정체~
그리고 상하차 시간과 그에 따른 대기시간~ 등
트러커의 입장으로 기계처럼 딱딱 맞아떨어지고 정체도 전혀 없다고 가정하면
7시간정도면 시내발리 3탕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7시 30분정도 부터 운행을 시작해서 6시 10분쯤 운행을 마쳤습니다.
시흥에서 상차 후 집에 돌아오는길~ 시화단지 정말 막히더라구요
시화단지 빠져나오는데에만 30분은 족히 걸린듯 합니다.
시내발이?
다른 트러커님께 시내발이 의미를 알게 된 것인데요.
저같은 경우 경기도권과 거리가 좀 멀다면 대전정도까지 운행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 구역을 한정해서 운송하는걸 시내발이라고 하더군요.
시내발이 외 장거리가 있는데 장거리는 말 그대로 서울에서 부산가고 목포가고
뭐 이렇듯 정말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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